[KJtimes=유병철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준 높은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는 푸드 & 와인 페스티벌 ‘베이거스 언코르크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베이거스 언코르크드’는 고든 램지, 조엘 로부숑, 장-조지, 가이 사보이, 마이클 미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대표 미식 축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의 맛과 재료의 특징을 살리면서 동서양의 스타일을 절묘하게 접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푸드 전문지 보나베띠가 주최하고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벨라지오, 시저스 팰리스, 만달레이 베이, MGM 그랜드 등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호텔 & 리조트들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