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で9回目の「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が7日に閉幕した。11日間の開催期間中に過去最大となる105万人の訪問者数を集めた。
雇用や生産、観光、運送への経済波及効果は1兆ウォン(約865億円)に達した。また、41カ国から1万4,311人のバイヤーが訪れ、14億3,850万米ドル(約1,417億9,000万円)相当の輸出商談が行われた。
開催場所である京畿道高陽市の韓国国際展示場(KINTEX)の第2展示場を含めて、展示スペースが例年の2倍に拡大したのも今回のモーターショーの大きな特長だった。
他にも開催期間中に輸入車ビジネスに関心を持つ若者を対象とした採用博覧会を開催するなど、質的にもアップグレードしたとの評価だ。
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組織委員会関係者は「今後は世界プレミア級の新車やコンセプトカーをさらに出展できるように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話した。
NNA 4月9日(火)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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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모터쇼 폐막, 105만명이 입장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서울 모터쇼" 가 7일 폐막했다. 11일간의 개최 기간 동안 사상 최대인 105만명의 방문자수를 모았다.
고용과 생산, 관광, 운송의 경제 파급 효과는 1조원 (약 865억엔)에 달했다. 또한 41개국에서 1만 4,311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14억 3,850만 달러 (약 1,417억 9,000 만엔) 상당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개최 장소인 경기도 고양시 한국 국제 전시장 (KINTEX) 제 2 전시장을 포함하여, 전시 공간이 예년의 2배로 확대된 것도 이번 모터쇼의 큰 특징이었다.
그 밖에도 개최 기간 동안 수입차 사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질적으로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이다.
서울 모터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향후 세계 프리미어급 신차와 컨셉트카를 더 출전 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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