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のヒュンダイ欧州新車販売、10%減…1-3月の市場シェアは拡大

韓国の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以下、ヒュンダイ)は4月17日、3月の欧州における新車販売の結果を公表した。総販売台数は4万5193台。前年同月比は10%減と引き続き落ち込む。

欧州の信用不安の影響で、新車販売が前年実績を割り込んだヒュンダイだが、市場平均の10.3%減と比較すると、その減少幅はやや小さい。例えば、他社の3月欧州実績は、フォードモーターが前年同月比15.9%減、PSAプジョーシトロエンが16.3%減、トヨタが16.6%減などとなる。

ヒュンダイの1-3月欧州市場シェアは、3.5%。前年同期の3.4%から、0.1ポイント拡大している。同社は2013年を通じて、欧州市場で3.5%のシェア獲得を目指す。

ヒュンダイモーターヨーロッパのアラン・ラシュフォース副社長兼COOは、「1-3月も欧州新車販売は厳しい状態が続く。しかし2013年後半には好転するだろう」とコメントしている。

レスポンス 4月19日(金)7時2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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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현대, 유럽 자동차 판매 10% 감소 ... 1-3 시장 점유율은 확대

한국 현대 자동차 (이하 현대)는 4월 17일, 3월 유럽 신차 판매 결과를 공개했다. 판매 대수는 4 5193.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 계속 하락했다.

유럽​​의 신용 불안의 영향으로 신차 판매가 전년 실적을 밑돌은 현대이지만, 시장 평균 10.3% 감소와 비교하면 감소폭은 다소 작다. 예를 들어, 타사 3 유럽 실적은 포드 자동차 전년 동월 대비 15.9% 감소, PSA 푸조 시트로엥 16.3% 감소한 도요타가 16.6% 감소 이다.

현대 1-3 유럽 시장 점유율은 3.5%. 전년 동기 3.4%에서 0.1% 포인트 확대하고있다. 현대는 2013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3.5% 점유율 획득 목표로한다.

현대 자동차 유럽 앨런 러시 포스 부사장 겸 COO "1-3에도 유럽 신차 판매 어려운 상태가 계속된다. 그러나 2013 후반에는 호전 될 것" 이라고 코멘트하고있다.

 

레스폰스 4월19일(금)7시2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