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韓国型インフラ輸出拡大へ、政府が金融支援も

国土交通部は25日、韓国内の建設会社が海外に進出する際に課題となっている金融に対して、政府が積極的な支援に乗り出すことなどを盛り込んだ「2013年海外建設推進計画」を発表した。特に競争力の高い新都市・水資源分野と金融を一つのパッケージとする「韓国型インフラ輸出」の拡大を図るなど、5年以内に海外建設で世界トップ5入りを目指すとした。


昨年の海外での受注額は648億8,100万米ドル(約6兆4,300億円)で、2010年(715億7,900万米ドル)についで2番目に多かった。今年の目標は700億米ドルで、17年には1,000億米ドルを目指す。

金融支援以外にも、◇中小企業進出の活性化◇単純な請負事業受注から建設エンジニアリングなど高付加価値事業受注への転換◇中東地域におけるプラント受注偏重から受注先と工事内容の多様化◇政府関連部署からなるコントロールタワーやシンクタンクの両機能の強化による効果的な支援体系の構築――などを推進していく考えだ。

 

NNA 4月26日(金)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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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형 인프라 수출 확대 정부가 재정 지원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진출 할 때 과제가 되고있는 금융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 등을 담은 "2013 해외 건설 추진 계획" 발표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신도시 · 수자원 분야와 금융 하나의 패키지로하는 "한국형 인프라 수출" 확대 도모하는 등 5년 이내에 해외 건설에서 세계 톱 5 진입을 목표로했다.

지난해 해외 수주액은 648 8,100만 달러 (약 6조 4,300 억엔)에서 2010 (715 7,900 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올해 목표 700억 달러에서 2017 에는 1,000 억 달러 목표로한다.

금융 지원 이외에도 중소기업 진출의 활성화 간단한 시공 사업 수주에서 건설 엔지니어링 등 고 부가가치 사업 수주로의 전환 중동 지역의 플랜트 수주 편중에서 판매처 공사 내용의 다양화 정부 부서로 구성된 컨트롤 타워와 싱크 탱크 기능 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 - 등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NNA 4월26일(금)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