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ュンダイ第1四半期決算…純利益は14.9%減

韓国の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以下、ヒュンダイ)は4月25日、2013年第1四半期(1-3月)の決算(傘下のキアモーターズを含む)を公表した。

同社の発表によると、売上高は21兆3670億ウォン(約7兆1460億円)。前年同期比は6%増だった。一方、純利益は2兆0880億ウォン(約7665億円)。前年同期に対して、14.9%の減益となった。

減益となった要因は、韓国通貨のウォン高の影響が大きい。また、労働協定を巡って、韓国内の工場が操業を一時停止したことも響いた。

2013年第1四半期のヒュンダイの世界新車販売は、117万2000台。前年同期の107万3000台に対して、9.2%増えた。117万2000台の内訳は、地元の韓国での生産分が、前年同期比7.6%減の44万7000台と減少。しかし、米国などの海外での生産分は、23.1%増の72万5000台と、大幅に増えている。

レスポンス 4月26日(金)16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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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 분기 실적 ... 순이익은 14.9 % 감소

한국 현대 자동차 (이하 현대)는 4월 25일, 2013 1분기 (1-3 ) 결산 (산하 기아 모터스 포함) 공표했다.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21 3670억원 ( 7조 1460 억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한편, 순이익은 2조 0880억원 ( 7665억엔). 전년 동기에 대해 14.9% 이익이 감소되었다.

이익이 감소된 요인 한국 통화 원화 강세 영향이 크다. 또한 노동 협정을 둘러싸고 국내 공장이 조업 일시 중지한 것도 영향을 주었다.

2013 1분기 현대 세계 신차 판매 117만 2000대. 전년 동기 107만 3000대에 비해 9.2% 늘었다. 117만 2000대의 내역은 현지 한국에서의 생산분 전년 동기 대비 7.6 % 감소한 44 만 7000대로 감소했다. 그러나 미국 해외 생산분 23.1 % 증가한 72 만 5000 대로 크게 늘고있다.

 

레스폰스 4월26일(금)16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