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マホ2強に翻弄される部品各社 業績左右される懸念

世界のデジタル商品の主戦場となっているスマートフォン(高機能携帯電話)は、韓国サムスン電子と米アップルが市場シェアの過半を占める。このため、村田製作所など日本の電子部品メーカーの多くは、サムスンやアップルのスマホ向けに製品を納入する。

ただ、サムスンやアップルの戦略や動向に自社の業績が左右される懸念もあり、日本メーカーの巻き返しが期待される。

サムスンの2013年1~3月期の本業のもうけを示す営業利益は8兆7800億ウォン(約7800億円)だった。アップルは「iPhone(アイフォーン)」の成長に陰りがみえるものの、同期の最終利益は95億4700万ドル(約9500億円)と高い水準だった。

日本メーカーがスマホで両社の後塵(こうじん)を拝したのは、携帯電話の端末を国内の通信会社に全量買い取ってもらう制度に依存したからだ。

通信会社に開発費の一部まで面倒を見てもらうなど、国内市場だけを相手にしていれば事業が成り立ち、急成長するスマホの海外市場で出遅れた。

米調査会社IDCによると、12年10~12月期の世界のスマホのシェア(速報)は、出荷台数ベースでサムスンが約29%で首位、アップルは約22%で2位。2強で市場の過半を占め、日本勢は4位のソニーでシェアは4・5%にすぎない。

 

産経新聞 4月29日(月)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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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2강에 농락되는 부품 회사. 실적 좌우 될까 우려

세계 디지털 제품의 주전장 이 되고있는 스마트 폰 (고기능 휴대 전화) 한국 삼성 전자와 미국 애플 시장 점유율 과반 차지한다. 따라서 무라타 제작소 등 일본 전자 부품 업체의 대부분은 삼성 애플 스마트 폰 전용으로 제품을 납입한다.

단, 삼성 애플 전략과 동향 자사의 실적이 좌우되는 우려도있어, 일본 업체의 반격 기대된다.

삼성 2013 1 ~ 3 월기 본업의 수익을 나타내는 영업 이익은 8 7800억원 ( 7800 억엔)이었다. 애플은 "iPhone (아이폰)" 성장 그늘이 보이지만, 동기화 최종 이익 95 4700 만 달러 (약 9500 억엔)로 높은 수준이었다.

일본 메이커가 스마트 폰으로 양사의 효과를 본 것은 휴대 전화 단말기 국내 통신 회사 전량 매입 해달라고 하는 제도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통신 회사 개발비 일부까지 생각해 달라고 하는 등, 국내 시장만을 상대로 하고 있으면 사업이 이루어져, 급성장하는 스마트 폰 해외 시장에서 뒤쳐져 버렸다.

미국 조사 회사 IDC에 따르면, 2012 10 ~ 12월기 세계 스마트 폰 점유율 출하 대수 기준으로 삼성이 약 29 %로 선두, 애플 약 22 %로 2 위. 2강이 시장의 과반 차지하고, 일본제는 4위의 소니로 점유율 4.5%에 불과하다.

 

산케이신문 4월29일(월)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