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韓国初の外国人住宅団地を造成、仁川松島で

仁川・松島国際都市に韓国初となる外国人住宅団地が造成される見通しだ。仁川経済自由区域庁が2日、明らかにした。


コアムインターナショナルとKTB投資証券が設立した特別目的会社(SPC)KAV1が今年3月に、外国人住宅団地の事業計画の承認を同庁に対し申請、5月1日に承認を受けた。これを受けてKAV1は5月24日から、韓国に居住する外国人と北米地域に居住する韓国系外国人を対象に、まずは830世帯分の共同住宅の分譲を開始する計画だ。


同団地は3棟からなり、それぞれ地下3階、地上49階。来月に着工し、2016年5月の完工を目指す。
KAV1は既に北米地域の韓国系外国人を対象とした事業説明会を通じて、約1,200人と事前成約を交わしているという。

 

NNA 5月3日(金)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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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 최초의 외국인 주거 단지를 조성, 인천 송도에서

인천 송도 국제 도시 한국 최초의 외국인 주택 단지가 조성 될 전망이다. 인천 경제 자유 구역청이 2일 밝혔다.

코암 인터내셔널 KTB 투자 증권이 설립 한 특수 목적 회사 (SPC) KAV1 지난 3월 외국인 주택 단지 사업 계획의 승인 대해 신청, 5월 1일에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KAV1 5월 24일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830 세대 분 공동 주택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단지는 3개 동으로 구성되며, 각각 지하 3층, 지상 49층. 다음달 착공 해 2016년 5월 완공을 목표로한다.
KAV1 이미 북미 지역 한국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를 통해 1,200 명의 사전 성약을 맺고 있다고한다.

 

NNA 5월3일(금)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