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지역구 소재 대곶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과 보수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900만원 교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곶초등학교의 화장실은 노후화 상태로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등 화장실 설비가 고장 나, 시설 개선 및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교부 결정으로 층별 2실 등 3층 규모의 화장실(6실) 시설 개선 및 보수가 가능하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이번 화장실 개선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김포의 교육인프라가 계속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