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빈집 활용해 ‘접경지역 마을’ 새 활력 불어 넣는다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올해 파주·김포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뎌지고 있어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접경지역 마을 내 빈집들을 활용해 소득창출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구축, 건물 리모델링, 마을 경관 조성 등 전반적인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시군 매칭사업[도비50%(15억원), 시군비 50%(15억원)]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 있는 관광 및 특화자원을 갖췄지만 소득·편의시설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소재 마을이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이후 선정위원회를 열어 1(현장·서류)·2(PT)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 2월말 경 최종적으로 마을 1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시 주요 고려사항은 취약계층 비율 또는 고령자가 30% 이상, 빈집 및 30년 이상 노후·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50% 이상, 생활 인프라(도서관, 문화복지 시설 등) 미건립 지역, 수익창출 시설 건립 시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 가능한 지역, 사업효과가 크고 다수가 수익을 공유하는 특화사업이 가능한 지역 등이다.

 

특히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방향성 및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강화교육프로그램을 지원, 마을 사람들이 주민 공동체, 마을 기업 등 법인을 설립해 조성된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 사업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철학에 맞춘 마을재생·주민공동체 활력사업이라며 마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정주여건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2018년에는 연천 백의2, 2019년에는 양주 봉암리를 대상지로 선정해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흔들리는 美 ‘공유 유니콘기업①] 힘 빠지는 핑크색 콧수염의 위력…리프트 행보는?
[KJtimes=김승훈 기자]#. 핑크색 콧수염을 장식한 승용차. 문을 열면 기사가 주먹을 들이대며 흥이 넘치게 인사한다. 앞좌석과 뒷좌석을 분리한 여타 택시와 달리 승객은 앞좌석에 앉도록 인도한다. 미국의 거리를 활보하는 미국의 차량 공유 스타트업 리프트(Lyft) 차량의 모습이다. 우버보다 3년이나 늦게 등장했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름을 알려가던 리프트. 하지만 리프트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적자폭이 커져가며 몸값도 제대로 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 성폭행 혐의로 고소까지 당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다. ◆미국에서만 만나는 분홍색 콧수염 기사, 시작은 2007년 지난 2012년 설립된 리프트는 미국 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공유스타트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뒀다. 리프트는 현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출발은 2012년이지만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실제 시작은 2007년이다. ‘짐라이드(Zimride)’란 이름으로 두 창업자가 캘리포니아 대학 내에 대학교를 중심으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운전자와 고객을 연결하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과 연결해 개발했



첸, 비연예인과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 축복 찾아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엑소 첸이 결혼을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가족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과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첸도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첸은 “내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이런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중 내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나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