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国の俳優チャン・グンソクの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Let me cry」が韓国で発売される。
所属事務所によると、「Let me cry」の韓国制作シングルは19日、輸入盤初回限定シングルは23日に発売を開始する予定だ。
日本語で収録されているシングルには「Oh My Darling!」と「一緒につくったメロディ」の韓国語バージョンが追加された。
「Let me cry」は先月27日から、オリコンデイリーランキングで2日連続1位を獲得し、週間ランキングでも初登場首位を記録した。男性ソロアーティストのデビューシングルが初登場1位を獲得したのは近藤真彦以来約30年ぶり。海外アーティストとしては初めとなる。
チャン・グンソクは現在、映画「君はペット」を撮影中で、タイ、マレーシア、台湾、中国・上海で展開するアジアツアーを準備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한류스타 장근석(24)이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렛 미 크라이(Let me cry)'가 국내에서도 출시된다.
19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렛 미 크라이'의 국내 제작 싱글 앨범은 이날, 수입반 초회한정 싱글 앨범은 23일 각각 발매된다.
일본어로 녹음된 두 음반에는 각각 마지막 곡으로 한국어로 부른 '오 마이 달링(Oh My Darling!)'과 '함께 만든 멜로디'가 추가로 수록된다.
'렛 미 크라이'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고, 5월9일자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작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본 아이돌스타 곤도 마사히코의 '스니커 블루스'(1980년 12월22일) 이래 30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영화 '너는 펫'을 촬영 중이며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상하이를 도는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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