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호텔이나 펜션 등 숙박시설을 찾기 보다는 안전한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힐링 여행을 즐기는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캠핑하면 떠올리게 되는 차박 열풍이 거세다. 유명 차박 성지들은 주말이면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kjtimesTV>는 랜선 여행 다섯 번째로 차박의 성지로 인기가 높은 '삼척 맹방해수욕장'을 소개한다.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일품인 이곳은 소나무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맹방해수욕장 소나무숲 캠핑장은 푸른 숲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을 꿈꾼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다. 맹방해변을 따라 도로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무료 차박도 가능하다. 숲에서 불어오는 맑은 공기와 잔잔한 파도소리를 벗 삼아 차박도 하고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일출까지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맹방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 9일에 완공됐고 총 길이는 192m이다. 인근에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을 이어주는 다리로 그 위에 올라서면 넓은 바다의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 온 몸으로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분다. 야간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솔바람다리 방파제 주변에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솔바람다리가 연결해 주는 안목해변 방향에는 강릉항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강릉항 여객터미널에서는 울릉도 저동항까지 왕복하는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솔바람다리 위에서 느껴보는 바닷바람은 온몸안에 청량감이 감돌 정도로 싱그럽게 느껴진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강릉시 홈페이지>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 이커머스 업체 쿠팡은 지난 3월 11일 뉴욕증시 상장 첫날 시초가가 63.5달러로 거래를 시작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주가가 장중 공모가의 두 배 수준인 6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15일이 경과한 26일 종가는 43.53달러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쿠팡 주가가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직원들의 보호예수 해제 이슈와 대형 투자자들의 지분 매도 가능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상장 후 주가 부진을 겪으며 시가총액이 꾸준히 증발하며 업계 일각에서는 쿠팡의 기업가치 전망을 두고 엇갈리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강자 네이버가 오프라인 강자 신세계그룹과 지분 교환에 합의하며 공고한 동맹을 맺으면서 온·오프라인 유통 최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이커머스 전쟁이 가속화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업계 2위 쿠팡으로서는 업계 1위 네이버의 벽을 넘기가 더 어려워 지게 됐다. 그러나 쿠팡에게 최고의 악재 시나리오는 소프트뱅크와의 결별이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를 통해 쿠팡에 30억 달러를 투자한 큰손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전문가는 소프트뱅크가 보유 지분 전량을 처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물고기가 아니라 인간의 간식거리인 과자를 탐하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쓸쓸함을 자아낸다. 제주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로 향하는 여객선과 강릉 안목해변에서의 영상을 담았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강원도 동해시 북동부에 위치해 있는 망상해변은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쯤 떨어져 있다. 특히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을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0.5~1.5m)의 동해안 제1의 해변이다. 은빛 모래를 밟고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밀려오는 해풍에 가슴을 열고 드넓은 동해의 품에 안겨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다.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인근에는 천연 석회석 동굴인 천곡 자연동굴, 무릉계곡과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를 비롯해 남쪽으로 간이 해수욕장(노봉, 대진, 어달, 한섬, 감추, 추암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또한 개장한지 20년 된 물치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특히 설악산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설악과 동해의 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물치항이 해변에 인접해 있어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회센터와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져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서울 월드컵공원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던 난지도에 만들어진 공원이다. 난지도는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월드컵공원에는 12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드컵공원 인근 한강공원에는 2010년 3월 11일 착공해 2021년 8월에 완공 예정인 ‘월드컵대교’가 눈길을 끈다. 한강에서 최초로 가설되는 비대칭 복합 사장교로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한강시민공원의 자전거길 남북단을 연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촬영 편집=정소영 기자] 혹한기 야생조류 먹이주기에 동참한 등산객들은 등산로 주변에서 살아가는 작은 야생조류들을 위해서 해바라기 씨앗이나 땅콩 등을 여기저기에 놓아둔다. 사람과 동물들의 공존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관계망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고 비록 비대면이지만 다양해진 디지털 기기속의 방식을 통해 새롭게 공감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년 12월에서 3월 (동절기)사이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