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협력사와 지속 성장 위한 '상생협약' 체결
조선·전력기기·건설기계 5개사 참여…2·3차 협력사까지 약 7500개사 혜택
현금성 결제 100%·1180억 원 자금지원…사이버보안 역량 강화까지 지원
[KJtimes=김승훈 기자] HD현대가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HD현대는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1·2·3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 김종철 HD건설기계 경영본부장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금융·생산성·안전·기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상생협력의 효과를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는 이번 협약으로 약 7,500개 협력사가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삼성·SK·LG·현대자동차·포스코 그룹에 이어 1·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 범위를 넓힌 여섯 번째 대기업집단이 됐다. ◆대금 100% 현금 결제, 1,180억 원 규모 자금지원도 HD현대 5개 계열사는 협력사 대금 지급 시 모두 현금 및 현금성 수단으로 결제하기로 했다. 계열사별 지급기일은 세금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