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으로 B2B 시장 공략 강화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 더해 세탁·건조 성능과 에너지 효율 강화
[KJtimes=정소영 기자]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LG 프로페셔널(LG Professional)’을 출시하며, 글로벌 가전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 프로페셔널은 30·25·20kg 세탁기, 30·25kg 건조기, 세탁과 건조를 한 대로 모두 수행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콤보(세탁 25kg, 건조 16kg)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그동안 20kg 미만의 상업용 세탁가전을 학교 기숙사, 주거단지 빨래방 등에 공급하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LG 프로페셔널 출시를 통해 대용량 세탁가전 수요가 있는 B2B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 ◆아시아, 북미 등 주요 시장에 ‘LG 프로페셔널’ 6종 순차 출시 LG전자는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주요 시장에 LG 프로페셔널을 순차 출시한다. 특히 유럽은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호텔, 병원,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대용량 세탁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카이퀘스트(SkyQuest)에 따르면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은 2032년까지 약 10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