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選、介入組織編成か=「北朝鮮400人が中国で活動」―韓国議員

 【ソウル時事】北朝鮮のエリート層出身で、4月の韓国総選挙で脱北者初の国会議員になった与党セヌリ党の趙明哲氏は23日、記者会見し、北朝鮮が最近、12月の韓国大統領選で北朝鮮に有利な候補を当選させるため、選挙介入チームをつくったと明らかにした。情報機関である国家安全保衛部の約400人を中国・瀋陽に派遣し、工作活動を行っているという。

 

また、約10人の女性工作員が8月末から9月初めにかけ、中国の朝鮮族を装って秘密裏に韓国を訪れたとの情報もあるとしている。 

 

 時事通信 11月23日(金)14時43分配信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