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位ソウル、上海は圏外に=年末年始の人気10都市―JTBクリップする

 旅行最大手JTBが11月21日時点の海外航空券予約動向に基づいてまとめた年末年始の人気渡航先上位10都市で、韓国・ソウルが調査開始以来3年連続の1位となった。島根県・竹島をめぐる日韓関係悪化が影を落とすものの、旅行代が安く、近場で短期間で行ける「安近短」の代表としてソウルの人気は根強く、航空券予約が前年同期比14%伸びた。
 対照的に前年5位の中国・上海は、沖縄県・尖閣諸島をめぐる日中関係の悪化が響き、予約が14%減少。圏外の11位に順位を下げた。
 JTBによると、この年末年始は、円高基調の継続に加え、来年1月4日を休めば12月29日から1月6日まで9連休となる人も多いため、遠距離の海外旅行が好調。
 欧州方面の予約は80%伸び、今夏の五輪開催地として注目を集めた英国・ロンドンが前年の17位から9位に急上昇したほか、フランス・パリが前年の10位から6位に順位を上げた。 

 

時事通信 2012/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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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상하이 권외 = 연말 연시 인기 10 도시-JTB클립

 

여행 최대기업인 JTB 11월 21일 시점의 해외 항공권 예약 동향에 따라 정리 한 연말 연시 인기 목적지 상위 10 개 도시에서 한국의 서울 조사 개시 이래 3 년 연속 1 위를 차지했다. 시마네 다케시마를 둘러싼 한일 관계 악화가 그림자 있지만, 여행 대가 싸고 근처에서 단기간 통해 "싸고,가깝고, 짧은" 대표 서울 인기는 뿌리 깊고, 항공권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4 % 성장 했다.


대조적으로 전년 5 중국 상하이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둘러싼 일 · 중 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예약 14 % 감소. 권외 11 위로 순위 낮췄다.


JTB에 따르면, 연말 연시 엔고 기조의 지속과 함께 내년 1월 4일 쉬면 12 월 29 일부터 1월 6일까지 9 일 연휴가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원거리 해외 여행 호조.
유럽 ​​방면 예약은 80 % 증가, 올 여름 올림픽 개최지로 주목을받은 영국 런던이 전년 17 위에서 9 위로 급상승했고, 프랑스 파리 전년 10 위에서 6 위로 순위 올렸다.

 

시사통신 2012/11/28 16: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