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高官、8月に極秘訪朝か=大統領選前の挑発防止―韓国紙

【ソウル時事】韓国紙・東亜日報は29日、外交筋の話として、米政府当局者が8月、北朝鮮を極秘裏に訪問したと報じた。外交筋は「11月の米大統領選を控え、北朝鮮が武力挑発に出ないよう圧力をかけ、(見返りとなる)相応の措置を提案した可能性が高い」と話している。

 

時事通信 11月29日(木)11時5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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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관리, 8 극비 방북인가 = 대선 전 도발 방지 - 한국신문


서울 시사 한국의 동아 일보는 29일, 외교 소식통 말을 인용 해 미 정부 당국자가 8 북한 극비리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은 "11 미국 대선 앞두고 북한이 무력 도발 나오지 않도록 압력을 가해 (대가가되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시사통신11월29일(목)11시5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