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武力相に金格植氏=延坪島砲撃主導の強硬派―北朝鮮

【ソウル時事】韓国紙・文化日報は29日、政府高官の話として、北朝鮮の人民武力相(国防相)が金正角氏から金格植氏に交代したと報じた。金格植氏は2010年の哨戒艦沈没事件と延坪島砲撃を主導した強硬派といわれる。
 金格植氏は今年初めに大将から上将に降格された後、11月に大将に復帰していた。一方、金正角氏は4月に人民武力相への任命が伝えられたばかりだった。 

 

時事通信 11月29日(木)12時4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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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무력 김격식 = 연평도 포격 주도 강경파 - 북한

 

서울 시사 한국의 문화 일보는 29일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북한 인민 무력 (국방 장관) 김정 에서 김격식 씨로 교체 되었다고 보도했다. 김격식 씨는 2010 천안 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주도한 강경파라고한다.
김격식 씨는 올해 초에 대장에서 상장으로 강등 , 11 대장 복귀했다. 한편 김정씨는 4 인민 무력 상으로  임명 되었다고 알려졌을  뿐이었다.

시사통신 11월29일(목)12시4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