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軍の最強硬派・金格植氏、人民武力相就任

 【ソウル=中川孝之】韓国政府当局者は29日、北朝鮮の人民武力相に最近、朝鮮人民軍の最強硬派とされる金格植(キムギョクシク)氏が就任したと明らかにした。

 金氏は2010年の韓国軍哨戒艦沈没と延坪島(ヨンピョンド)砲撃の両事件を主導したとされる人物。韓国政府は、挑発行為が激化する恐れもあるとみて警戒している。

 前任の人民武力相、金正覚(キムジョンガク)氏は、今年4月に任命されたばかりだった。当局者は「政権中枢が不安定化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とみている。

 

読売新聞 11月29日(木)18時4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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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최강 강경파김격식 , 인민 무력 장관 취임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한국 정부 당국자는 29 일 북한 인민 무력 최근 인민군 최강 강경파로하는 김격식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0 한국군 초계함 침몰 연평도 포격 두 사건 주도했다고하는 인물로  한국 정부는 도발 행위가 격화 할 우려도 있다고보고 경계하고있다.

전임 인민 무력상, 김정식 씨는 올해 4 임명 직후였다. 당국자는 "정권 중추가 불안정하고있을 가능성도있다" 고 보고있다.

 

요미우리신문 11월29일(목)18시4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