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時事】韓国政府筋は4日、北朝鮮が10~22日の間に打ち上げを予告した「人工衛星ロケット」と称す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2段目を西部・東倉里にある発射台に設置したと述べた。3段目も設置作業が進められているもようという。聯合ニュースが報じた。
発射台にはカバーが掛けられているが、米韓が各種情報を分析し、判明した。
3段目は5日にも設置が終わるとみられ、今後約1週間で、電力ケーブルの設置や燃料注入といった準備が全て完了する見通し。日米韓などは発射阻止に向けた働き掛けを強めているが、準備は急ピッチで進められている。
気象条件が許せば、予告期間中の早い段階で発射するとの見方が強まっている。
時事通信 12月4日(火)17時3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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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사】 한국 정부 소식통은 4일 북한이 10 ~ 22 일 사이에 발사를 예고 한 '인공위성 로켓'이라고 칭하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의 2단을 서부 · 동창리에있는 발사대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3단도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있는 모양이라고 연합 뉴스가 보도했다.
발사대에는 커버를 씌울 수 있지만, 한미가 각종 정보를 분석하고 판명했다.
3단은 5일에는 설치가 끝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약 1주일 내 전력 케이블의 설치와 연료 주입 등 준비가 모두 완료 될 전망이다. 한미일 등은 발사 저지를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준비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있다. 기상 조건이 허락하면, 예고 기간 중 초기에 발사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시사통신12월4일(화)17시37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