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時事】5日付の韓国紙・朝鮮日報は、北朝鮮が金正日総書記の偶像化のために投じた費用が1億1000万ドル(約90億円)になったと伝えた。資金を捻出するため、金正恩労働党第1書記が今春、基金設立を指示したが、思い通り集まらず、住民から強制徴収もしているという。
内訳は、銅像建立に5000万ドル、2000カ所を超える金日成主席・金総書記の肖像画の掛け替えに2000万ドルなど。
時事通信 12月5日(水)11時4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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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우상화에 90 억 원 = 북한 주민의 강제 징수 - 한국신문
【서울 시사】 5일자 한국 신문 · 조선 일보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우상화를 위해 투자 비용이 1 억 1000 만 달러 (약 90 억 원)를 전했다. 자금을 염출하기 위해 김정은 노동당 제 1 서기가 올봄, 기금 설립을 지시했지만 뜻대로 모이지 않고, 주민으로부터 강제 징수도 있다고한다.
내역은, 동상 건립에 5000 만 달러, 2000 개 이상의 김일성 · 김정일 초상화 여벌에 2000 만 달러 등이다.
시사통신 12월5일(수)11시46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