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時事】韓国の金星煥外交通商相は6日、国会の外交通商統一委員会で、北朝鮮が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場合の制裁について、米国だけでなく中国とも協議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合意には至っていないとしている。
米韓では、北朝鮮が第三国で開設した借名口座を凍結するなど、強力な金融制裁を含めて検討していると伝えられている。
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金外相は国連安保理をはじめとした国際社会による制裁に関し、「今のところは、北朝鮮がミサイルを発射しないための外交努力を行っている」と指摘。その上で「そうした努力にもかかわらず発射した場合に、北朝鮮が実質的に圧迫を感じ得る制裁について協議している」と述べた。
時事通 12月6日(木)13時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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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재, 중국과도 협의 중 = "실질적인 압박"강조 - 한국 외상
【서울 시사】 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장관은 6일 국회 외교 통상 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할 경우의 제재에 대해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미는 북한이 제 3국에서 개설 한 차명 계좌를 동결하는 등 강력한 금융 제재를 포함 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연합 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유엔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 사회의 제재와 관련, "지금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기위한 외교적 노력을 하고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사하면 북한이 실질적으로 받을 압박과 제재에 대해 협의하고있다" 고 말했다.
시사통신 12월6일(목)13시4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