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射場タンクに燃料注入か=近く本体にも―北朝鮮ミサイル

【ソウル時事】聯合ニュースは7日、韓国政府筋の話として、北朝鮮が10~22日の発射を予告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に関し、西部・東倉里の発射場の貯蔵タンクに燃料を注入したとみられると伝えた。8日にもミサイル本体への燃料注入が始ま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いる。
 同筋は「発射場にある貯蔵タンクに燃料を注入する作業員と車両の動きが活発になっている。タンクへの注入が終われば、本体に燃料を入れる作業が本格的に始まるだろう」と述べた。発射台と貯蔵タンクは約80メートル離れているという。 

 

時事通信 12月7日(金)7時4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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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장 탱크 연료 주입 하는가 - 북한 미사일

 

 서울 시사 연합 뉴스는 7일 한국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이 10 ~ 22 일 발사 예고 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과 관련, 서부 · 동창리 발사장 저장 탱크 연료를 주입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8일에도 미사일 본체 연료 주입이 시작될 가능성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발사장에있는 저장 탱크 연료 주입하는 작업들과 차량 움직임이 활발 해지고 있다. 탱크 주입이 끝나면 본체 연료 넣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고 말했다. 발사대와 저장 탱크 80 미터 떨어져있다.

 

시사통신 12월7일(금)7시4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