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時事】韓国統一省は7日付で声明を出し、北朝鮮が10~22日に予告してい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関する立場を表明、「(北朝鮮は)核武装への動きを露骨にしており、発射は核保有国の地位を既成事実化するためのものだ」と批判し撤回を求めた。
統一省は、北朝鮮が今年改正した憲法に、自国が核保有国だと明記した点に触れ「発射の目的は核弾頭の運搬手段の開発であり、核保有国であることを一層強く打ち出すためだ」と訴えた。
時事通信 12月8日(土)12時2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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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보유국 기성화가 목적 = 미사일 발사 철회 요구 - 한국 통일부
【서울 시사】 한국 통일부는 7일자로 성명을 내고 북한이 10 ~ 22 일에 예고하고 있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 "(북한은) 핵무장으로의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발사는 핵 보유국 지위를 기정 사실화하는 것 "이라고 비판, 철회를 요구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올해 개정한 헌법에 자국이 핵 보유국이라고 명기한 점에 대해 "발사의 목적은 핵탄두의 운반 수단의 개발이며, 핵 보유국임을 더욱 강하게 내세우는 때문이다 "고 호소했다.
시사통신 12월8일(토)12시29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