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半が横ばいか堅調=韓国ウォンは1年3カ月ぶり高値〔アジア外為〕(10日)

 【シンガポール・ロイターES=時事】前週末発表された米国と中国の経済指標を受けて世界景気の先行きに対する楽観的な見方が浮上し、10日のアジア新興国通貨は大半が横ばいか堅調となった。

 

時事通信 2012/12/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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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보합 또는 건실 = 한국 원화 1 3개월만의 고가 [아시아 외환] (10 일)

 

싱가포르 로이터 ES = 시사 지난 주말 발표 미국과 중국 경제 지표 받고 세계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가 부상해, 10 아시아 신흥국통화는 대부분 보합세 또는 견실한 상태가 되었다.

 

시사통신2012/12/10 18:35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