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や韓国、日本などの人権団体などが参加し、慰安婦問題を話し合う民間団体主催の「アジア連帯会議」が台北市内で9日から開かれ、日本政府に謝罪や補償などを求める決議を10日、採択した。同会議の台湾での開催は初めて。会議初日の9日には馬英九総統も出席し、「日本政府は今に至るまで歴史と向きあい、誤りを認めようとしていない」などとあいさつした。会議では資料館建設なども話し合われた。(台北 吉村剛史)
産経新聞12月11日(火)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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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민간 단체가 '위안부'연대 회의
대만이나 한국, 일본 등의 인권 단체 등이 참여하여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민간단체 주최의 '아시아 연대 회의'가 타이페이에서 9일부터 열려, 일본 정부에 사죄와 보상 등을 요구하는 결의를 10일 채택했다. 이 회의가 대만에서 개최 되는것은 이번이 처음. 회의 첫날인 9일에는 마 잉주 총통도 참석,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역사를 마주보며 잘못을 인정하려 하고 있지 않다" 등과 같이 인사를 했다. 회의에서는 자료관 건설 등도 논의됐다. (타이베이 요시무라 타케시)
산케이신문12월11일(화)7시55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