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門間順平】韓国のKBSテレビは11日、7月に解任された北朝鮮の李英鎬(リヨンホ)朝鮮人民軍総参謀長が今年初めの幹部向け講演で、「人工衛星打ち上げはロケット兵器と同じ。ロケットに核爆弾を搭載して米本土まで飛ばすことができる」と話していたと報じた。
北朝鮮は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人工衛星打ち上げ」と称しているが、李氏の発言は、一連のミサイル発射が米本土に到達する大陸間弾道弾(ICBM)開発を目的としていることを改めて裏付けたものとなる。
KBSは、李氏の講演内容は独自に入手した資料から明らかになったとしている。
読売新聞 12月11日(火)22時2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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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총참모장 "미국 본토까지 핵폭탄 날릴 수 있다"
【서울 = 몬마 준페이】 한국의 KBS 텔레비전은 11일, 7월에 해임된 북한의 리영호인민군 총참모장이 올해 초 간부 대상의 강연에서 "인공위성 발사는 로켓 병기와 같다. 로켓에 핵폭탄을 탑재하고 미국 본토까지 비행 할 수있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칭하고 있지만, 리씨의 발언은 일련의 미사일 발사가 미본토에 도달하는 대륙간 탄도탄 (ICBM) 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것을 재차 증명 한 것이다.
KBS는 리씨의 강연 내용은 독자적으로 입수 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하고있다.
요미우리신문 12월11일(화)22시26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