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時事】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13日、北朝鮮が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する前日の11日、通信網を通じ、「分離して修理する」との虚偽の情報を流していたと報じた。
韓国政府関係者はこうした情報に基づき、ミサイルを発射台から下ろしたもようだと説明。発射が当面ないとの見方が強まったが、北朝鮮は虚を突く形で12日にミサイルを発射した。
国防省報道官も13日の記者会見で、「北朝鮮が偽装的な行動を取った」と述べ、偽情報に振り回されたことを認めた。
時事通信 12月13日(木)12時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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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한다"라고 허위 정보 = 미사일 발사 전날 북한
【서울 시사】 한국의 연합 뉴스는 13일 북한이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하기 전날인 11일, 통신망을 통해 "분리하여 수리한다"라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의 관계자는 이러한 정보에 따라 미사일을 발사대에서 내린 모양이라고 설명. 발사가 당분간 없다는 견해가 강해했지만, 북한은 허를 찌르는 형태로 12일 미사일을 발사했다.
국방부 대변인도 13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이 위장적인 행동을 취했다"며 거짓 정보에 휘둘리는 것을 인정했다.
시사통신 12월13일(목)12시1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