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門間順平】韓国軍は14日、韓国南西部・全羅北道(チョルラプクト)沖の黄海で発見した、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3段式)の一部とみられる残骸を回収し、北西部・平沢(ピョンテク)の海軍基地に搬入した。
今後、米軍のミサイル専門家も加わって分析し、性能の解明を進める。
残骸は高さ7・6メートル、直径2・4メートルの円筒形で、重量は3・2トン。ミサイル1段目ブースターの燃料タンク部分とみられる。韓国海軍のイージス艦による追跡では、1段目ブースターは四つに分解し海上に落下したとみられており、韓国軍は残骸の捜索を続ける。
読売新聞 12月14日(金)18時1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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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잔해 회수, 한국군 기지에 반입 ... 분석 돌입
【서울 = 몬마 준페이】 한국군은 14일, 한국 남서부 · 전북 앞바다의 서해에서 발견한 북한의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3 단식)의 일부로 보이는 잔해를 회수, 북서부 · 평택의 해군 기지에 반입했다.
향후 미군의 미사일 전문가도 참가하여 분석, 성능의 해명을 진행한다.
파편은 높이 7.6미터, 직경 2.4미터의 원통형으로 무게는 3.2톤. 미사일 1단 부스터의 연료 탱크 부분으로 보인다. 한국 해군의 이지스함에 의한 추적은 1단 부스터는 4개로 분해되어 해상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군은 파편 수색을 계속한다.
요미우리신문 12월14일(금)18시17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