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メディア、安倍氏への警戒感あらわに

 韓国メディアは、安倍氏への警戒感をあらわにし、竹島問題で冷却化した日韓関係修復にも悲観的な見方が目立つ。

ニュース専門テレビYTNは、自民党が「中国との緊張感が高まっている状況を選挙戦に積極的に活用した」と報じた。

17日付ソウル新聞(早版)は、安倍氏は竹島と尖閣諸島などの領有権に関して「強硬な立場」だと論じ、韓国で誕生する新政権や中国との対立も予想される、と論じた。(ソウル 豊浦潤一)

読売新聞 12月16日(日)22時1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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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디어, 아베로의 경계감 공공연하게 드러내

  한국 미디어 아베 대한 경계감 드러내고, 독도 문제로 냉각 한일 관계 복구 비관적인 견해가 눈에 띈다.

뉴스전문 텔레비전 YTN 자민당이 "중국과 긴장감이 고조되고있는 상황 선거전에 적극 활용했다"고 보도했다.

17 일자 서울 신문의 조간은 아베씨는 독도 센카쿠 열도 영유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라고 논하고, 한국에서 탄생할 새로운 정권이나 중국과의 갈등도 예상된다, 라고 논했다 . (서울 토요 우라 쥰이치)

 

요미우리신문 12월16일(일)22시1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