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新鋭の無人偵察機、米国が韓国に売却へ

【ワシントン=中島健太郎】米政府が最新鋭の高高度無人偵察機「グローバルホーク(GH)」4機を韓国政府に売却することが24日、明らかになった。

北朝鮮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開発に関する情報収集能力強化のため、韓国政府が売却を求めていた。米国防総省が21日付で議会に通知した。

売却金額は、GH4機と地上運用システムなどを合わせて計12億ドル(約1000億円)。朝鮮半島有事に米韓連合軍を指揮する「戦時作戦統制権」が2015年末に米軍から韓国軍に移行するのに合わせ、同年以降に運用を始める予定だ。

GHは32時間以上の滞空が可能。高度約2万メートルから高性能のセンサーやレーダーで、偵察や監視を行うことができる。日本政府は10年に閣議決定した「中期防衛力整備計画」で、無人機の導入に向けた調査に着手し、GHの購入を検討している。

 

読売新聞 12月25日(火)21時1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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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인 정찰기, 미국이 한국 매각

워싱턴 = 나카지마 켄타로 미국 정부가 최신예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GH) "4대를 한국 정부 매각하는 것이 24일, 확실해 졌다.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에 관한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매각 요구했다. 미 국방부가 21 일 의회 통보했다.

매각 금액 GH4기와 지상 운영 시스템 등을 합쳐 총 12 달러 ( 1000 ). 한반도 유사시 한미 연합군 지휘하는 "전시 작전 통제권" 2015 년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전환하는 데 맞춰 그해 이후 운영 시작할 예정이다.

GH 32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하다. 고도 약 2 미터에서 고성능 센서와 레이더로, 정찰 및 감시 수있다. 일본 정부는 10 각의 결정했다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 '에서 무인 비행기 도입을위한 조사에 착수, GH 구입을 검토하고있다.

 

요미우리신문 12월25일 (화)21시1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