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澤田克己】韓国国防省は28日、北朝鮮が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1段目エンジンと見られる物体などを同国南西部沖の黄海から引き上げ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韓国軍はこれまで、北朝鮮が12日に発射したミサイルの1段目ロケット上部の酸化剤と燃料のそれぞれのタンク部分を回収している。酸化剤タンクを分析した結果、ミサイルの弾頭重量は500~600キロ、射程は1万キロ以上と推定した。今回、回収された物体がエンジンの残骸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れば、北朝鮮のミサイル技術に関するさらに詳しい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ると期待されている。
毎日新聞 12月28日(金)17時5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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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엔진"회수 ... 한국 국방부
【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 국방부는 28일 북한이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의 1단 엔진 으로 ㅂ이는 물체 등을 남서부 연안의 황해에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군은 지금까지 북한이 12일 발사한 미사일의 1단 로켓 상단의 산화제와 연료의 각각의 탱크 부분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산화제 탱크를 분석 한 결과,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500 ~ 600㎞, 사거리는 1만㎞ 이상으로 추정했다. 이번에 회수 된 물체가 엔진의 잔해로 확인되면 북한의 미사일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 12월28일(금)17시 59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