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恩氏演説「肯定的シグナル」=韓国次期大統領ブレーン

 【ソウル時事】韓国の北朝鮮専門家である崔大錫・梨花女子大教授は3日、セミナーで金正恩第1書記の新年演説について、「(韓国の)新しい政府に対する期待も込められているようだ」とし、「新年演説通りに南北関係がよくなればどれほどよいだろうか。肯定的シグナルと受け止めている」と評価した。

 

崔氏は朴槿恵次期大統領のブレーンで、次期政権で要職に就く可能性もある。

 

時事通信 1月3日(木)17時1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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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설 "긍정적 신호"= 한국 대통령 당선인 브레인

서울 시사 한국 북한 전문가 석/이화여대 교수 3 세미나에서 김정은 제 1서기 신년 연설에 대해 "(한국)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도 담겨있는 것 같다" 며 "신년 연설대로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긍정적 신호 받아들이고있다"고 평가했다.

최대석 교수는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브레인으로, 차기 정권에서 요직에 취임 할  가능성도있다.

 

시사통신 1월3일(목)17시1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