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恩氏8日に30歳、国内の子どもに菓子贈る

【ソウル=中川孝之】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は、8日に30歳の誕生日を迎える。

ラヂオプレス(RP)によると、朝鮮中央放送は7日、正恩氏が全国の小学校と幼稚園、託児所にアメなどの菓子を届けたと伝えた。最高指導者が誕生日に合わせ、子供らに菓子を贈るのは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時代からの慣例で、正恩氏の誕生祝賀行事の一環とみられる。

 

産経新聞 1月8日(火)7時1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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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8 30세맞아, 국내 어린이에게 과자 선물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북한 김정은 제1서기 8 30세의 생일 맞이한다.

라디오 프레스 (RP)에 따르면 조선 중앙방송은 7일, 김정은이 전국 초등학교와 유치원, 탁아소에 사탕 과자 전달했다고 전했다. 최고 지도자가 생일에 맞춰, 아이들에게 과자주는 것은 김일성주석 시절부터 관례로 김정은 생일 축하 행사 일환으로 보여진다.

산케이신문 1월8일(화)7시1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