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に押し出される韓国、世界シェア1位の品目が減少=韓国

 韓国貿易協会国際貿易研究院は14日、報告書「追撃する発展途上国、追われる韓国」を発表し、2011年度の韓国の世界輸出市場シェア1位の品目が前年よりも減少し、大半が中国に奪われ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前年に続き1位を維持したのは半導体、鉄鋼、船舶、石油化学、自動車部品など45品目。新たにトップに立った16品目と合わせ、計61品目となった。全体で見ると前年の71品目より減少し、1年間でトップから転落したのは26品目だった。

26品目のうち、中国にトップの座を明け渡したのは12品目。韓国がこれまで強さを誇ってきた液晶デバイスや石油製品、鉄鋼製品などの品目も含まれていた。現在韓国が1位を記録している品目でも、中国が2位に付けているのは13品目に上った。

中国は1431品目で世界トップとなり、調査対象国の中でもっとも多かった。ドイツ(777品目)、米国(589品目)、イタリア(230品目)、日本(229品目)が続いた。2007年と11年を比較すると、増減数はほとんどの国がマイナスだったのに対し、中国はプラス221品目だった。

国際貿易研究院側は、中国の躍進は安い原料費や人件費によるものだとし、「韓国の2012年の輸出規模は世界7位を記録したが、1位品目の数は10位圏外だ。1位品目を増やすために政府や企業は多角的に努力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1月15日(火)11時2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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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려 한국, 세계 시장 점유율 1 위 품목 감소 = 한국


한국 무역 협회 국제 무역 연구원은 14 보고서 "추격하는 개발 도상국, 쫓기는 한국" 발표하고 2011년 한국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전년보다 감소하고 대부분 중국 빼앗기고 있는 것을 밝혔다고 복수의 한국 미디어 보도했다.

전년에 이어 1위를 유지한 것은 반도체, 철강, 선박, 석유 화학, 자동차 부품 등 45품목. 새롭게 선두로 나선 16품목과 함께 61품목이었다. 전체로 보면 전년 71품목보다 감소하고 1년간 에서 전락한 것은 26품목이었다.

26개 품목 가운데 중국에 1위 자리 내준 것은 12품목. 한국이 지금까지 자랑 해 온 액정 장치 석유 제품, 철강 제품 품목도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한국이 1위를 기록하고있는 품목 중국이 2위에 붙이고있는 것은 13개에 달했다.

중국은 1431개 품목에서 세계 톱으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다. 독일 (777개), 미국 (589개), 이탈리아 (230개), 일본 (229개)이 뒤를 이었다. 2007 11 비교하면 증감수는 대부분의 국가 마이너스인 반면, 중국은 플러스 221품목 이었다.

국제 무역 연구원 측은 중국 약진은 싼 재료 비나 인건비 때문이라고 하고 "한국 2012년 수출 규모 세계 7위를 기록 했지만 1위 품목수 10위권이다. 1위 품목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기업 다각적으로 노력할 필요가있다 "고 지적했다. (편집 담당 : 신카와 유)

사치나 1월15일(화)11시2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