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犯行と発表=12年の大手紙ハッキング―韓国警察庁

【ソウル時事】韓国警察庁は16日、大手日刊紙の中央日報のホームページ(HP)がハッキングを受け、改変される事件が2012年6月にあり、北朝鮮の犯行だったと発表した。北朝鮮の仕業と判明した韓国へのサイバーテロは5件目。


この事件では、中央日報HPの画面が改変されただけでなく、新聞製作システムの一部データも削除された。ハッカーが同社のシステムにアクセスし始めたのは12年4月ごろで、北朝鮮軍が「聖戦」として、李明博政権や同社とは別の韓国メディアを挙げ「特別行動を開始する」と警告した時期とほぼ一致している。 

 

時事通信 1月16日(水)16時4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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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행으로 발표 = 2012 주류신문사 해킹 - 한국 경찰청

서울 시사 한국 경찰청은 16일 주요 일간지인 중앙일보 홈페이지 (HP) 해킹 받아 조작된 사건이 2012 6 있었고, 그것은 북한 범행이었다고 발표했다. 북한 소행으로 판명 된 한국 사이버 테러는이번이 5번째.

사건 중앙일보 HP 화면이 변경되었을뿐 아니라 신문 제작 시스템 일부 데이터 삭제됐다. 해커 회사 시스템 액세스하기 시작한 것은 2012 4월경 북한군 "성전"으로서,  이명박 정권과 중앙일보와는 다른 한국 미디어 들어 "특별한 행동 시작한다"고 경고시기와 거의 일치하고있다.

 

시사통신 1월16일(수)16시4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