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大統領、韓国の“格”上昇…今は「コリアプレミアム」時代=韓国

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21日、第107回ラジオ演説で、同国が経済や文化など各部門で世界から認められる国家になったとし、「今よりも国家の格が高い時はかつてなかった」と述べ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李大統領は演説で、これまで国際社会における韓国は、「分断国家」や「労使関係が不安な国」など良くないイメージがあり、経済規模に対して国家イメージやブランド指数は総体的に低かったと指摘した。

韓国の“格”が上昇した理由として、「援助恩恵国から援助供与国への変化」、「海外奉仕団の拡充」、「世界的な韓流ブーム」を挙げた。

李大統領は、韓国が2010年に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に加入し、戦後独立した約140カ国の中で、援助を受けた側から援助する側になった初めての国だと主張。「対外援助額は08年以来、5年間で2倍になり、世界経済危機で援助額を減らす国がある中で韓国はむしろ増額した」と説明した。

韓流ブームについては、「韓国の格上昇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とし、中でも「江南スタイル」で世界的なヒットを飛ばした韓国人歌手PSY(サイ)の成功を高く評価した。

李大統領は、国家のブランド価値が上昇すると有・無形の相乗効果が出ると指摘。韓国の商品価値は、09年ごろには米国、日本、独と比べて30%程度の低評価だったが、今は「コリアプレミアム」時代となり商品価値も高まっていると主張した。

同国・平昌では29日から知的障害のある人たちの国際スポーツ大会「スペシャルオリンピックス冬季世界大会」が開催されるため、李大統領は国民の温かい声援と支援を呼びかけ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1月21日(月)12時16分配信  

================================================ 

 

李 대통령, 한국의 '격'상승 ... 지금은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 한국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제107회 라디오 연설에서 나라가 경제와 문화 등 각 부문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가가 되었다 며 "지금보다 국가의 격이 높을 때는 한번도 없었다 "고 말했다. 라고 복수의 한국 미디어가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지금까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은 "분단 국가" 와 "노사 관계가 불안한 나라" 등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어, 경제 규모에 대해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지수는 총체적으로 낮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격'이 상승한 이유는 "원조 혜택을 받는 나라에서 원조 공여국으로의 변화", "해외 봉사단의 확충", "세계적인 한류 열풍 '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2010년에는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D)에 가입, 전후 독립 한 140 개국 가운데 원조를받은 측에서 지원하는 측에 오른 최초의 나라라고 주장. "대외 원조는 2008 년부터 5년간 2배로 증가, 세계 경제 위기로 원조를 줄이는 국가가 많은 가운데 한국은 오히려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한류붐은 "한국의 등급 상승에 큰 역할을했다"며, 특히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인 히트를 날린 한국인 가수 PSY (싸이)의 성공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 유 · 무형의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상품 가치는 2009년 무렵에는 미국, 일본, 독일에 비해 30% 정도로 저평가 받았지만, 지금은 '코리아 프리미엄'시대가 상품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29일부터 지적 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대회 "스페셜 올림픽 동계 세계 대회 '가 개최되며,이 대통령은 국민의 따뜻한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편집 담당 : 신카와 유)

 

사치나 1월21일(월)12시16분 배신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식자재 유통기간 조작' 맥도날드 국정감사 받을까
-맥도날드의 식자재 유통기간 스티커 갈이 규탄 디자회견.(사진=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원회) [KJtimes=정소영 기자] “햄버거병 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맥도날드가 고심 끝에 내놓은 개선책으로, 2019년 11월 11일 ‘주방 공개의 날’을 통해 2차 유효기간 제도를 대대적으로 각종 언론에 홍보했다. 당시 맥도날드는 2차 유효기간을 ‘원재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유효기간보다 더욱 강화해 관리하는 맥도날드 자체 품질관리 유효기간’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이번에 내부고발을 통해 알려진 영상을 통해 보면, 2차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는 이 대대적 홍보후 불과 한 달 뒤부터 시작 됐다. 시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 "맥도날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농후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사건을 책임있게 해결하는 상식적인 대처 대신 공익신고한 알바노동자를 꼬리자르기식으로 징계하는 부정의하며 부당한 대처를 하고 있다. 맥도날드 본사는 최근 3년간 식재료 유효기간 조작 등 국민건강을 위협한 행위에 관한 책임회피를 멈춰야 한다. 이미 대책위에 추가적으로 신고된 유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