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ミサイル製造で中国など5カ国から部品輸入=韓国

韓国国防省は21日、北朝鮮が2012年12月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銀河3号」の最終分析結果を発表し、一部に中国などから輸入した商用品が使われていたと発表し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韓国は黄海から3段式ミサイルの1段目の推進体を回収し、12月14日から1月9日にかけ、米国の専門家4人を含む計52人で分析を進めていた。

同省の情報本部の関係者は、「ミサイルの大部分は北朝鮮が製造したようだ」と述べ、温度感知器や電子機器センサー、電線などの一部装置は、中国や欧州など5カ国から輸入した商用品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輸入した部品は、大量破壊兵器の運搬システムを規制する枠組み「ミサイル技術管理レジーム(MTCR)」に抵触しなかった。同省の関係者は、「規制品目の追加など国際的に議論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し、北朝鮮が部品を輸入した国が、国連安保理決議1874号に違反していないかどうか調査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国連安保理決議1874号は、北朝鮮への武器の輸出入を制限する決議。

韓国政府は、国連とMTCR事務局に、1段目の調査結果と共にミサイルに使われていた商用品に記されていた国名も報告する方針。韓国や中東国家の製品は使用されていなかっ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1月21日(月)15時2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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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사일 제조에서 중국 등 5 개국에서 부품 수입 = 한국

한국 국방부는 21일 북한이 2012 12 발사 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은하 3 " 최종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중국 등에서 수입 한 상용 제품을 사용 했다고 발표했다는 내용을 복수의 한국 미디어 보도했다.

한국은 황해에서 3단식 미사일 1단 추진체를 회수하여 12월 14일부터 1월 9일에 걸쳐 미국 전문가 4명을 포함 해 총 52명으로 분석 진행했다.

국방부 정보 본부 관계자 "미사일 대부분 북한이 제조 한 것 같다" 온도 감지기 전자 센서, 전선 등 일부 장비는 중국과 유럽 5 개국에서 수입 한 상용 제품임을 밝혔다.

수입한 부품 대량 살상 무기 운반 시스템 규제하는 틀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 (MTCR)'에 저촉하지 않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규제 품목 추가 국제적으로 논의하게 것" 이라며 북한이 부품 수입한 나라가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위반하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북한 무기 수출입 제한하는 결의이다.

한국 정부는 유엔 MTCR 사무국 1단 조사 결과와 함께 미사일에 사용 상용 제품에 기록 국가명을보고 할 방침이다. 한국과 중동 국가 제품 사용되지 않았다. (편집 담당 : 신카와 유)

 

사치나 1월21일(월)15시24분 배신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식자재 유통기간 조작' 맥도날드 국정감사 받을까
-맥도날드의 식자재 유통기간 스티커 갈이 규탄 디자회견.(사진=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원회) [KJtimes=정소영 기자] “햄버거병 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맥도날드가 고심 끝에 내놓은 개선책으로, 2019년 11월 11일 ‘주방 공개의 날’을 통해 2차 유효기간 제도를 대대적으로 각종 언론에 홍보했다. 당시 맥도날드는 2차 유효기간을 ‘원재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유효기간보다 더욱 강화해 관리하는 맥도날드 자체 품질관리 유효기간’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이번에 내부고발을 통해 알려진 영상을 통해 보면, 2차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는 이 대대적 홍보후 불과 한 달 뒤부터 시작 됐다. 시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 "맥도날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농후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사건을 책임있게 해결하는 상식적인 대처 대신 공익신고한 알바노동자를 꼬리자르기식으로 징계하는 부정의하며 부당한 대처를 하고 있다. 맥도날드 본사는 최근 3년간 식재료 유효기간 조작 등 국민건강을 위협한 행위에 관한 책임회피를 멈춰야 한다. 이미 대책위에 추가적으로 신고된 유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