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ミサイル 中核部品は独自製造 韓国国防省分析

【ソウル=加藤達也】韓国国防省は21日、北朝鮮が昨年12月に発射し黄海で韓国軍により回収され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最終分析結果を発表した。

国防省は、加速モーターや配電盤などの中核部品のほとんどは、北朝鮮が独自に製造したと分析。「国際社会の制裁で技術や部品の導入、調達が制限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実験を重ねることで長距離ミサイルの完成度、発射精度を高めている」(同省幹部)との認識を示した。

一方、残骸のうち温度感知器や圧力センサーをはじめとした電子機器、電線など数個の部品は欧州を含む5カ国からの輸入品で、うち1つが中国製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聯合ニュースは、輸入部品にはミサイル技術の拡散防止を目的とする国際枠組み「ミサイル関連技術輸出規制(MTCR)」の規制対象はなかったと報じている。

ただ、韓国政府関係者は「部品を規制対象に追加するための検討が必要だ」としており、分析結果は国連にも報告する方針だ。

 

産経新聞 1月22日(火)7時55分配信  

=================================================

 

미사일, 핵심 부품은 자체 생산.  한국 국방부 분석


서울 = 카토 타츠야 한국 국방부는 21일 북한이 지난해 12월 발사 한, 서해에서 한국군에 의해 회수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 최종 분석 결과 발표했다.

국방부는 가속 모터 배전반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은 북한이 독자적으로 제조했다고 분석. "국제 사회 제재로 기술 및 부품 도입, 조달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 거듭하는 것으로 장거리 미사일 완성도 발사 정확도 높이고있다"(교육부 간부)라는 인식을 했다.

한편 잔해 온도 감지기 압력 센서 비롯한 전자 기기, 전선 등 몇 개의 부품 유럽을 포함한 5 개국에서 수입, 그 중 하나가 중국산임을 밝혔다.

연합 뉴스 수입 부품 미사일 기술 확산 방지 목적으로하는 국제 틀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 (MTCR) " 규제 대상이 아니었다 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 관계자는 "부품 규제 대상 추가하기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하고, 분석 결과 유엔보고 할 방침이다.

 

산케이신문 1월22일(화) 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