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安保理、対北朝鮮で非難・制裁の決議案採択

【ニューヨーク=柳沢亨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は22日午後(日本時間23日未明)、北朝鮮が昨年12月に行っ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非難し、発射に関与した部局など北朝鮮の団体と個人に資産凍結や海外渡航禁止の制裁を科す決議案を、全会一致で採択した。

 

読売新聞 1月23日(水)5時3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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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비난 · ​​제재 결의안 채택

뉴욕 = 야나기사와 료우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22일 오후 (한국시간,  23일 새벽) 북한이 지난해 12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비난하고 발사에 관여한 부국 북한 단체와 개인 자산 동결 해외 여행 금지 제재 부과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23일(수)5시3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