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3度目の核実験を示唆…安保理決議に反発

【ソウル=豊浦潤一】北朝鮮外務省は23日、国連安保理が北朝鮮による昨年12月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て制裁決議を採択したことに反発する声明を発表。

「核抑止力を含む自衛的な軍事力を質的、量的に拡大、強化する任意の物理的対応措置を講じる」として3度目の核実験に踏み切る可能性を示唆した。

声明は、決議が「米国主導の下に仕立て上げられた」と非難し、「平和的衛星打ち上げを不法化」したものだと主張した。その上で、北朝鮮がすべての核兵器と現存の核計画放棄を約束した2005年9月の6か国協議共同声明は「死滅」したと述べ、初めて公式に同声明の破棄を表明した。

声明はさらに、「今後、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定を保障するための対話はあっても、朝鮮半島非核化を論議する対話は存在しない」として、核保有国の立場で米国と平和協定締結を目指す姿勢を強調した。

 

読売新聞 1月23日(水)10時5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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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 차 핵 실험 시사 ... 안보리 결의 반발

서울 = 토요우라 쥰이치] 북한 외무성은 23일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지난해 12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받고 제재 결의 채택한 것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

"핵 억제력 포함한 자위적 군사력 질적, 양적으로 확대, 강화하는 어떤 물리적 대응 조치를 강구한다" 3 차 핵 실험을 단행 할 가능성 시사했다.

성명은 결의안 "미국 주도하에 꾸며졌다" 라고 비난하고 "평화적 위성 발사 불법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현존 계획 포기를 약속 2005 9 6자 회담 공동 성명은 "사멸"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공식 성명서 파기 표명했다.

성명은 또 "앞으로 조선 반도와 지역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위한 대화 있어도, 한반도 비핵화 논의하는 대화 존재하지 않는다"며 핵 보유국 입장에서 미국과 평화 협정 체결 목표로 자세 강조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23일(수)10시5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