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ソニー役員の鶴田氏 日本サムスン代表に

韓国サムスン電子の日本法人の一つである日本サムスンの代表取締役に、ソニーの元業務執行役員、鶴田雅明氏(57)が就任していたことが23日、明らかになった。サムスンは鶴田氏をトップに迎え入れることで、日本市場での法人顧客の開拓につなげる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

サムスンの日本事業は、法人向けビジネス中心の日本サムスンと、スマートフォン(高機能携帯電話)など一般向けビジネス中心のサムスン電子ジャパンで構成されている。鶴田氏は今月1日付で日本サムスン代表取締役に就任した。ソニー時代、鶴田氏は平成16年に業務執行役員に就任。半導体事業本部の副本部長、ゲーム子会社のソニー・コンピュータエンタテインメント(SCE)の最高技術責任者(CTO)を経て、23年6月から技術渉外を担当。昨年10月末で退社していた。

 

産経新聞 1月24日(木)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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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소니임원 츠루타씨, 일본 삼성 대표로

한국의 삼성전자 일본법인 하나인 일본삼성 대표이사로, 소니 전직 업무집행 임원, 츠루타 마사아키 (57) 취임하고 있던 것이 23일 밝혀졌다. 삼성 츠루타씨를 톱으로 영입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법인 고객을 유치에 연결하는 목적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 일본 사업은 기업용 비즈니스 중심 일본삼성과 스마트 폰 (고기능 휴대 전화) 일반용 비즈니스 중심 삼성전자 재팬으로 구성되어있다. 츠루타씨는 지난 1일자로 일본삼성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소니 시대, 츠루타씨는 2004 업무 집행 임원으로 취임. 반도체 사업 본부 부본부장, 게임 자회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SCE) 최고 기술 책임자 (CTO) 거쳐 2010 6월부터 기술 섭외를 담당. 작년 10 월말에 퇴사했다.

 

산케이신문 1월24일(목)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