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加藤達也】北朝鮮の国防委員会は24日、声明を発表、「米国とそれに追従する不純勢力の対朝鮮敵視策動を粉砕し、全面対決戦に突入するであろう」と警告し、「高い水準の核実験」の実施を、「反米闘争の新たな段階」などと恫喝した。実施の時期については言及していない。朝鮮中央放送などが同日伝えた。
声明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が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対北朝鮮制裁を強化する決議を採択したことについて、「世紀を越える反米闘争」が「新たな段階」に入ったとし、「衛星と長距離ロケット、高い水準の核実験が米国を狙うことになる」と明言した。3度目の核実験実施を示唆しており、朝鮮半島情勢の緊張が一気に高まるのは必至だ。
また非核化に言及し、「米国の敵視政策がより危険な段階に入っている以上、朝鮮半島の非核化ではなく、米国など諸大国の非核化実現に総力を集中すべきだ」とし、北朝鮮の非核化議論を棚上げし、米国など核兵器保有国の非核化を優先させるべきだと主張している。
産経新聞 1月24日(木)13時3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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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과 핵 "미국을 노리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성명 "전면 대결 전에 돌입"
【서울 = 카토 타츠야】 북한 국방위원회는 24일 성명을 발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불순 세력의 대조선 적대시 책동을 분쇄하고 전면 대결전에 돌입 할 것이다" 고 경고 "높은 수준의 핵 실험"의 실시를 "반미 투쟁의 새로운 단계"라고 공갈했다.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조선 중앙 방송 등이 이날 전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북한의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세기를 넘는 반미 투쟁"이 "새로운 단계" 에 들어갔다 며 "위성과 장거리 로켓, 높은 수준의 핵 실험이 미국을 노리 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3차 핵실험 실시를 제안하고, 한반도 정세의 긴장이 단번에 높아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또한 비핵화에 언급,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더 위험한 단계에있는 이상, 한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미국 등 강국의 비핵화 실현에 총력을 집중해야한다"며 북 조선의 비핵화 논의를 보류하고 미국 등 핵무기 보유국의 비핵화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산케이신문 1월24일(목)13시38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