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成沢健一】中国外務省の洪磊(こう・らい)副報道局長は24日の定例記者会見で、北朝鮮が「高い水準の核実験」の実施を表明したことに関して「情勢をエスカレートさせる措置を取るべきではない」と述べ、北朝鮮を含む関係国に自制を求めた。
洪副局長は「現在の朝鮮半島情勢は複雑で敏感だ」との認識を示したうえで、「各国は冷静さを保ち、言動を慎むように望む」と語った。北朝鮮が非核化をめぐる対話を拒否する姿勢を示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国連安保理でこのほど採択された決議は、6カ国協議の再開を国際社会が希望していると表明した。
毎日新聞 1月24日(木)20時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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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에 자제 요청
【베이징 나루사와 켄이치】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부보도 국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높은 수준의 핵 실험"의 실시를 표명 한 것과 관련 "상황을 고조 시키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 며 북한을 포함한 관계국에 자제를 촉구했다.
훙레이부국장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다" 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각국은 냉정함을 유지하고 언동을 삼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둘러싼 대화를 거부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내용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번에 채택된 결의는 6자 회담의 재개를 국제 사회가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니치신문 1월24일(목)20시1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