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の早期解決のために地域住民らの理解を求める講演会が26日午後2時から、鳥取市田園町の城北地区公民館で開かれる。会場では、県人権・同和対策課の職員が、国家による犯罪であるとともに重大な人権侵害でもある拉致問題の概要を説明。

昭和52年に鳥取県米子市で拉致された松本京子さん=当時(29)=の兄、孟さんが「拉致被害者の人権、家族の思い」と題して講演する。「拉致 私たちは何故、気付かなかったのか!」というタイトルのDVDも上映される。午後3時半まで。

 

産経新聞 1月26日(土)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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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돗토리에서 납치 문제 강연회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 이해를 요구하는 강연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돗토리시 시골 마을 성북 지구 공민관에서 열린다. 회장 인권 · 동화 대책과 직원들이 국가 범죄이자 중대한 인권 침해이기도 납치 문제 개요 설명.

1977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납치 마쓰모토 교코 (당시29세) 의 오빠 타케시씨가 "납치 피해자 인권, 가족 생각"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납치 우리 몰랐는지"라는 제목 DVD 상영된다. 오후 3시 반까지.

 

산케이신문 1월26일(토)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