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西脇真一】北朝鮮の朝鮮中央テレビは28日、通常午後5時(日本時間同)の放送開始を正午に繰り上げ、北朝鮮が「人工衛星」打ち上げと称す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実験に関する記録映画を放映した。
放送冒頭の放映プログラム日程によると、記録映画の後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が国家安全・対外部門関係者協議会を招集したニュースも放映予定。朝鮮中央通信は26日、協議会で金第1書記が「国家的重大措置を講じる断固たる決心を表明した」などと、核実験を示唆する内容を伝えていた。
毎日新聞 1月28日(月)12時5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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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텔레비전 방송 앞당겨 정오에 미사일 기록 영화 방영
【서울 니시와키 신이치】 북한의 조선 중앙 TV는 28일, 오후 5시 (한국 시간 동일)의 방송개시를 정오로 앞당겨 북한이 '인공위성'발사라고 칭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에 관한 기록 영화를 방영했다. 방송 시작 부분의 방영 프로그램 일정에 따르면, 기록 영화 후에, 김정은 제 1 서기가 국가 안전 · 대외 부문 관계자 협의회를 소집한 뉴스도 방영 예정. 조선 중앙 통신은 26일 협의회에서 김정은 제1서기가 "국가적 중대 조치를 취할 단호한 결심을 표명했다"등 핵 실험을 시사하는 내용을 전했다.
마이니치신문 1월28일(월)12시52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