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上陸>韓国大統領を不起訴 松江地検「管轄権及ばず」

松江地検は29日、昨年8月に島根県の竹島に上陸した李明博(イ・ミョンバク)韓国大統領について、入管難民法違反(不法入国)容疑での告発を受理し、不起訴処分にしたと発表した。

地検によると、処分は昨年12月17日付。森田邦郎・次席検事は「ウィーン条約で刑事裁判権が免除されている外交官と同様、大統領にも日本の裁判管轄権が及ばない」と不起訴の理由を説明した。告発した人物や時期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

不起訴処分を受け、検察審査会に申し立てがあったが、検審は今月25日付で不起訴相当を議決した。議決は「国民感情からは相いれない意見もあるが、日本国民は国際法を尊重する立場から、これを尊重する必要がある」などとしている。【目野創】

 

毎日新聞 1月29日(火)19時4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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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상륙> 한국 대통령 불기소. 마츠에 지검 "관할권 미치지 않아"

마츠에 지검은 29일 지난해 8 시마네현 다케시마에 상륙한 이명박 한국 대통령에 대한 출립국관리 난민법 위반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 수리하고 불기소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지검에 따르면 처분 지난해 12 17일자. 모리타 쿠니오 차석검사 "비엔나 협약 형사 관할권 면제되고 있는 외교관뿐만 아니라 대통령 일본 관할권이 미치지 않는다"고 불기소 이유 설명했다. 고발한 인물이나 시기는 분명히하지 않았다.

불기소 처분 받아, 검찰 심사회 제기했지만, 심은 이달 25일자로 불기소 상당 의결했다. 의결은 "국민 정서에서 화해 할 수없는 의견도 있지만, 일본 국민은 국제법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이를 존중해야" 라고 하고있다. [目野創]

 

마이니치신문 1월29일(화)19시4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