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氏、細胞書記大会で演説…核実験言及なし

【ソウル=門間順平】北朝鮮の朝鮮中央テレビは29日、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が28日に開幕した朝鮮労働党の末端党員を束ねる「細胞書記大会」で演説する模様を放映した。

ラヂオプレス(RP)が報じた。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対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制裁決議後、正恩氏の肉声が伝えられるのは初めて。

正恩氏は約5分間の演説で、「今回の大会は、党細胞の機能と役割を決定的に高め、党の戦闘的威力を強化するうえで画期的な転換点となるだろう」などと述べたが、核実験への言及はなかった。

一方、29日付の党機関紙・労働新聞によると、大会で金己男(キムギナム)党書記は「全人民が敵撃滅の闘志を抱き、国の自主権を守るための全面対決戦に立ち上がるよう、積極的に鼓舞すべきだ」と強調した。

 

読売新聞 1月29日(火)19時4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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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세포 비서 대회에서 연설 ... 핵 실험 언급없어

서울 = 몬마 준페이 북한 조선 중앙 TV는 29일 김정은  제1서기 28일 개막 조선 로동당 말단 당원 묶는 "세포 비서 대회" 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라디오 프레스 (RP) 보도했다.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제재 결의 후, 김정은의 육성이 전해지는 것은 처음이다.

김정은 5분간 연설에서 "이번 대회는 세포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당의 전투적 위력을 강화 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지만, 핵 실험에 대한 언급 없었다.

한편, 29일자 기관지인 노동 신문에 따르면 대회에 김기남  당서기 "전체 인민이 격멸 투지를 안고 나라의 자주권 지키기위한 전면 대결 전에 일어서도록 적극적으로 고무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29일(화)19시47분 배신









[코로나라이프] "마스크 이제 안녕" 20일부터 대중교통·개방형 약국도 해제
[KJtimes=김지아 기자] 2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마스크를 착용해 불편을 겪었던 많은 사람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반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사라졌지만 마스크에 대한 '암묵적 착용동의'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한모씨는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트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착용해야 할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도 사람이 많은 곳에 갈땐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반면 마스크 해제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다. "처음엔 마스크를 안쓰면 실외에서도 눈치가 보였다"는 마트 1층 실외 매장에서 판매 일을 하는 한 여성의 말이다. 그는 "아무리 실외라고 해도 사람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계속 대화를 해야 하는 직접특성상 마주한 어느 한쪽이 마스크를 착용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됐지만 진짜 그래도 되나라는 갈등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의료기관 전문가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졌다고 해도 사람들은 이제 마스크를 착용한 안전함을 더욱 선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방침을 세웠다고 해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시멘트 공장 민낯⑩] 시멘트공장 난립에 지자체 '자원순환세 도입' 논란…"지역주민 생명과 돈 맞바꿔"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월 31일 충북 제천시·단양군, 강원 강릉시·동해시·삼척시·영월군 등 6개 시장·군수들은 시멘트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대신 자원순환세(폐기물반입세)를 받겠다고 발표 것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지역주민의 건강과 돈을 맞바꾸는 행태라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자체 단체장들은 이날 현재 시멘트업체에서 징수하고 있는 폐기물 반입료에 지방세를 추가하는 지방세법을 개정해 시멘트공장에 반입되는 폐기물 1kg 당 10원씩 자원순환세를 배출자에게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충청·강원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인 남한강의 친구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전국쓰레기시멘트대책위원회, 강원시민사회연대회의, 강원환경운동연합, 제천 송학산 강천사, 제천환경운동연합, 제천참여연대, 제천단양미래포럼, 쌍용C&E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 제천·영월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강원 영월군청 기자실과 충북 제천시청 앞에서 '자원순환세 도입 전 시멘트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를 촉구하는 릴레이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문제는 60여년간 질소산화물 등 시멘트공장에서 내뿜는 대기오염물질로 주민들의 건강에 막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