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に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議長国を務める韓国の金塾国連大使は1月30日、産経新聞など一部の日本メディアと会見し、北朝鮮が核実験を重ねた後、実際に核兵器を実戦配備する意思を持っているとの見方を示した。
金大使は、北朝鮮による核開発が米国などとの「交渉材料」の域を超えていると指摘。「北朝鮮が実戦配備しないならば、なぜこうした破滅的な大量破壊兵器を開発するだろうか」と語った。また、国連による過去の対北朝鮮制裁の有効性が確認しにくいとしつつも、北朝鮮が3回目の核実験に踏み切った場合、米国や日本などとともに、厳しい制裁などを科すことも示唆した。(ニューヨーク 黒沢潤)
産経新聞 2月1日(金)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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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대사 "北 핵무기 실전 배치를"
2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의장국을 맡는 한국의 김숙 유엔 대사는 1월 30일, 산케이 신문 등 일부 일본 언론과 회견하고 북한이 핵 실험을 거듭 한 후, 실제로 핵무기 을 실전 배치 할 의사를 갖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김 대사는 북한의 핵 개발이 미국 등과의 "협상 재료"의 범위를 넘고 있다고 지적. "북한이 실전 배치하지 않는다면, 왜 이런 치명적인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또한 유엔의 과거 대북 제재의 효과가 확인하기 어렵다고하면서도, 북한이 3차 핵 실험을 단행 할 경우, 미국과 일본 등과 함께 엄격한 제재 등을 부과 것도 시사했다. (뉴욕 쿠로사와 쥰)
산케이신문 2월1일(금)7시55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