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輸出、17年以降は日本上回る可能性

現代経済研究所は1月30日に公表した報告書で、韓国の輸出規模が2017年以降、日本を上回る可能性があるとの見解を示した。ソウル経済新聞などが伝えた。


報告書によると、韓国の輸出は日本を急速に追い上げている。1980年代末に韓国製品のシェアは日本に8ポイント近い差をつけられていたが、2000年に2.7%、昨年1~7月には3.1%に拡大した。これに対し日本製品は7.5%から4.6%に低下し、韓国との差は1.5ポイントまで縮まった。特に船舶は、韓国のシェアが00年の21.2%から11年に30.2%に拡大し、26.4%から14.5%に低下した日本と逆転した。電子製品でも韓国は5.9%に拡大し、日本(6.5%)との差を詰めた。


報告書は、円高が放置される間、ウォンは対ドルで下落し、韓国の輸出製品が価格競争力で優位に立てたためと分析した。日本の輸出は世界4位、韓国は7位だが、この勢いが続けば韓国が日本を抜いて世界4位入りす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


その一方で、安倍政権の積極的な金融緩和策によりウォン高・円安が進めば、韓国の価格競争力が低下しかねないと懸念。当局による為替市場の安定化と積極的な通貨政策、研究開発投資の拡大などを求めた。

 

NNA 2月1日(金)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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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2017 이후 일본 웃돌 가능성

현대 경제 연구소는 1월 30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 수출 규모가 2017 이후 일본 웃돌 가능성이 있다라는 견해 나타냈다고 서울 경제 신문 등이 전했다.

보고서 따르면 한국 수출 일본을 빠르게 추격하고있다. 1980년대 말 한국 제품 점유율은 일본에 8 가까운 차이를 보여줬지만, 2000 2.7%, 지난해 1~7 월에는 3.1%로 확대됐다. 반면 일본 제품 7.5 %에서 4.6 %로 하락, 한국과의 차이 1.5 % 포인트까지 좁혀졌다. 특히 선박은 한국의 점유율이 2000년 21.2 %에서 2011 년 30.2 %로 확대, 26.4 %에서 14.5 %로 떨어져 일본과 역전됐다. 전자 제품에서도 한국은 5.9 %로 확대, 일본 (6.5 %) 차이 매꿨다.

보고서는 엔고가 방치되는 동안, - 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한국 수출 제품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세운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수출 세계 4 위, 한국은 7 이지만, 추세라면 한국이 일본 제치고 세계 4 위 진입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한편, 아베 정권 적극적인 금융 완화 조치로 인해 원화 강세 ·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 한국 가격 경쟁력이 저하 할 ​​수도 있다고 우려. 당국의 외환 시장 안정화와 적극적인 통화 정책, 연구 개발 투자 확대 등을 요구했다.

 

NNA 2월1일(금)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