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西脇真一】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は1日、ソウルで米議員団と会談し「北朝鮮の核は容認できず、追加挑発があったなら国際社会と共に断固とした対処をする」と述べた。朴氏は昨年の大統領選で「朝鮮半島信頼プロセス」を公約に掲げ、北朝鮮との対話姿勢を示していた。
一方、米韓両軍は近く日本海でイージス艦などを投入した対潜水艦訓練を実施する予定で、既に南東部の軍港鎮海(チネ)に米原潜が停泊している。北朝鮮をけん制する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毎日新聞 2月2日(土)0時5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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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朴 대통령 당선인 "북핵은 용납 할 수 없다"
【서울 니시와키 신이치】 한국의 박근혜 차기 대통령은 1일 서울에서 미국 의원단과 만나 "북한의 핵은 용납 할 수 없으며, 추가 도발이 있었다면 국제 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를하겠다 "고 말했다. 박당선인은 지난해 대선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공약으로 내걸고 북한과의 대화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한편 한미 양군은 근처 동해에서 이지스함 등을 투입한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며, 이미 남동부의 군항 진해에 미 원잠이 정박하고있다. 북한을 견제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신문 2월2일(토)0시52분 배신